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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고 경기 하락 전망...패션·가정용품 업종서 두드러질 듯
코바코는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99.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수가 100을 넘지 않으면 광고주 광고 지출 집행이 전달에 비해 감소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6월과 비교한 지수 역시 99로 100을 넘지 않아 지난해에 비해서도 광고비 지출을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매체별로는 모두 광고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종합편성TV(-1.4), 케이블TV(-1.1)에서 전월 대비 지수 하락이 가장 두드러졌다.
업종별로는 화장품 및 보건용품(107.1), 컴퓨터 및 정보통신(104.5) 업종에서 신제품 출시 및 신규 캠페인 진행으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패션(91.7), 가정용품(93.9) 업종에서는 비수기와 소비 위축으로 광고 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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